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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상식21

외장하드 포맷 방식(NTFS, exFAT, HFS+), 어디에 써야 할까? 새 외장하드를 사거나, 사용하던 USB를 정리하기 위해 '포맷' 버튼을 눌렀을 때. 우리 앞에는 'NTFS', 'exFAT', 'FAT32'와 같은 낯선 외계어들이 나타나 우리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아무거나 선택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무심코 '시작' 버튼을 눌렀다가는, 나중에 맥북에서 파일이 읽히지 않거나, 4GB 이상의 큰 파일이 복사되지 않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낯선 단어들은 외장하드가 파일을 정리하는 '언어' 또는 '규칙'입니다. 어떤 언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외장하드는 윈도우와만 대화할 수도, 맥과만 대화할 수도, 혹은 둘 모두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만능 통역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포맷'은 도서관의 '정리 규칙' '파일 시스템(포맷 .. 2025. 8. 8.
'복사-붙여넣기'는 누가 발명했을까? (컴퓨터 역사 상식) 과제를 하거나, 보고서를 쓰거나, 혹은 친구에게 재미있는 인터넷 링크를 보낼 때.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 Ctrl+C와 Ctrl+V 키를 누릅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해서, 마치 공기처럼 그 존재조차 잊고 사는 이 '복사-붙여넣기' 기능. 혹시 이 위대한 발명품을 누가, 언제, 왜 만들었는지 궁금해 본 적 없으신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마법 같은 기능은 우리가 생각하는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가 아닌, '래리 테슬러(Larry Tesler)'라는 이름의 한 천재 컴퓨터 과학자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오늘, 그의 작은 아이디어가 어떻게 전 세계 수십억 인구의 디지털 라이프를 바꾸어 놓았는지, 그 흥미로운 역사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가위와 풀, 현실 세계에서 얻은 영감 '복사-붙여넣기'라는.. 2025. 8. 5.
컴퓨터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TOP 10 (이것만은 피하세요) 큰맘 먹고 장만한 새 컴퓨터, 처음에는 날아갈 듯 빠르더니 몇 달 만에 느려지고 버벅거려 속상하셨나요? 혹시 내가 뭘 잘못 만져서 고장 난 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문제는 복잡한 고장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저지르는 아주 사소한 '실수'들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의 소중한 PC 수명을 갉아먹고 속도를 저하시키는, 컴퓨터 초보자들이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10가지 실수를 짚어드리겠습니다. 이 몇 가지만 피해도, 여러분의 컴퓨터는 훨씬 더 오래도록 쾌적하고 안전하게 제 역할을 다해줄 것입니다. 1. '다음' 버튼만 연타하는 무심한 설치 습관 무료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설치 과정에 나오는 글들을 꼼꼼히 읽지 않고 '다음(Next)' 버튼만 빠르게 누르시나요? 이는 여러분.. 2025.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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