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맥북20

맥북에서 우클릭, 어떻게 하는 걸까? 윈도우 PC에 익숙한 분들이 맥북을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당황하는 순간, 바로 마우스나 트랙패드를 아무리 살펴봐도 '오른쪽 버튼'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입니다. "파일을 복사하거나 새 폴더를 만들려면 당연히 오른쪽 클릭을 해야 하는데, 버튼이 하나뿐이라니!" 하며 막막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제 그 당혹스러움을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맥북에는 우리가 알던 오른쪽 버튼이 없는 대신, 훨씬 더 다양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보조 클릭(우클릭)'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글만 읽으시면, 여러분도 마치 오랫동안 맥북을 써온 전문가처럼 자연스럽게 우클릭 메뉴를 불러낼 수 있을 겁니다. 가장 쉬운 방법, 두 손가락 탭 맥북 우클릭의 세계로 들어서는 가장 기본.. 2025. 9. 20.
맥북 화면 캡처, 이보다 쉬울 순 없다 윈도우 PC를 쓰다가 맥북으로 넘어온 분들이 가장 먼저 당황하는 순간, 바로 'Print Screen' 키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입니다. 화면을 저장하고 싶은데 키보드를 아무리 둘러봐도 익숙한 버튼이 보이지 않아 답답했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맥북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키보드 조합만으로 윈도우보다 훨씬 더 빠르고 직관적인 화면 기록이 가능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마법의 키는 딱 세 가지, Command(⌘) + Shift 그리고 숫자입니다. 이 조합의 비밀만 알면 여러분도 오늘부터 맥북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찰칵! 화면 전체를 한 번에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은 지금 보고 있는 화면 전체를 사진처럼 남기는 것입니다. 윈도우의 'Pr.. 2025. 9. 18.
맥북, 와이파이는 연결됐는데 인터넷은 안 될 때 (DNS 문제 해결) 맥북 상단 메뉴 막대의 와이파이 아이콘은 빵빵하게 꽉 차 있는데, 사파리(Safari)를 켜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음’이라는 메시지만 덩그러니 떠 있는 황당한 상황. 카카오톡 메시지도 오가지 않고, 아무리 새로고침을 눌러봐도 페이지는 열리지 않습니다. ‘내 맥북이 고장 났나?’, ‘인터넷 공유기를 바꿔야 하나?’ 하는 답답함에 결국 전원 버튼을 껐다 켜보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죠.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이건 여러분의 맥북이나 공유기에 심각한 고장이 생겼다는 신호가 아닙니다. 이 문제의 99%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인터넷 세상의 ‘주소록’에 문제가 생겼을 뿐이며, 이 주소록은 아주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세상의 주소록, DNS란? 이 답답한 현상을 해결하려면, 먼저 ‘DNS(Domai.. 2025. 8. 27.
썬더볼트 4 vs USB4, 이름은 비슷한데 무엇이 다른가? 최신 노트북이나 PC를 구매할 때, 번개 모양이 그려진 포트와 그냥 C타입 포트를 보며 "둘 다 똑같이 생긴 거 아니야?" 하고 고개를 갸웃했던 경험, 없으신가요? 심지어 이름마저 비슷한 '썬더볼트 4'와 'USB4' 앞에서, 어떤 것이 더 좋은 건지, 내게 정말 필요한 기능은 무엇인지 혼란스러우셨을 겁니다. 결론부터 시원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둘의 관계는 모든 기능이 보장된 '풀옵션 차량'과, 기본 사양에 여러 선택 옵션이 붙는 '스탠다드 차량'의 차이와 같습니다. 썬더볼트 4는 '깐깐한 품질 보증 마크'이며, USB4는 '유연한 기술 표준'입니다. 이 글을 통해 당신의 돈이 낭비되지 않도록, 두 규격의 결정적인 차이점을 완벽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은 한 집안, 닮을 수밖에 없는 이유 썬더볼트 .. 2025. 8. 22.
맥OS 키체인 접근, 잊어버린 와이파이 비밀번호 찾는 가장 빠른 방법 친구가 집에 놀러 와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물어보는데, 머릿속이 하얘진 경험 없으신가요? 내 맥북은 자동으로 연결되니 아무 문제가 없지만, 정작 그 비밀번호가 무엇이었는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아 공유기를 뒤집어보고 진땀을 흘렸을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잊어버린 모든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당신의 맥(Mac) 안에 있는 '키체인 접근(Keychain Access)'이라는 아주 안전하고 비밀스러운 '디지털 금고'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 글만 따라오시면, 공유기를 뒤지거나 통신사에 전화할 필요 없이 단 1분 만에 잃어버린 암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내 맥북 속 '비밀번호 금고', 키체인 접근 '키체인 접근'이라는 이름이 낯설게 느껴지시나요? 아주 쉽게, 당신의 맥이 사용하는 모든 비밀.. 2025. 8. 18.
맥북 잠금화면, 나만의 메시지와 위젯으로 커스터마이징하기 매일 아침 맥북을 열 때마다 마주하는 잠금화면. 그저 비밀번호를 입력하기 위해 스쳐 지나가는 평범한 공간이라고만 생각하셨나요? 만약 당신의 잠금화면이 여전히 기본 배경화면에 덩그러니 시간만 표시하고 있다면, 당신은 맥OS가 숨겨둔 아주 특별한 기능을 놓치고 있는 셈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신의 맥북 잠금화면은 단순한 '벽'이 아니라, 당신의 개성을 보여주고 필요한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나만의 작은 대시보드'가 될 수 있습니다. 복잡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기본 설정 몇 가지만으로 이 밋밋한 공간을 똑똑한 개인 비서로 만드는 모든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만을 위한 작은 인사, 잠금 화면 메시지 추가하기 잠금화면을 개인화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첫걸음은 바로 '나만의 메시지'를 띄우.. 2025. 8.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