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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 암호 분실 시, 메인보드 배터리로 해결하는 법 컴퓨터 부팅 화면에서 마주한 낯선 암호 입력창. "내가 언제 이런 걸 설정했지?" 하며 기억을 더듬어 보지만, 도무지 떠오르지 않아 윈도우 화면조차 보지 못하고 막막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혹은 중고 컴퓨터를 구매했는데, 이전 사용자가 설정해 둔 BIOS(바이오스) 암호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황당한 상황에 처했을지도 모릅니다. 서비스 센터에 가야 하나, 컴퓨터를 통째로 바꿔야 하나, 온갖 걱정이 앞서셨을 겁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이 강력한 자물쇠를 푸는 '비상 열쇠'가 바로 당신의 컴퓨터 본체 안에 숨어있습니다. 그 열쇠는 바로 메인보드 위에 동전처럼 박혀있는 '수은 배터리'입니다. 'BIOS'는 컴퓨터의 '기억 창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BIOS'의 정체부터 알아야 합니다. 바이.. 2025. 8. 4.
맥북 상판 스티커, 감성인가? 발열의 주범인가? 카페에 앉아 맥북을 펼쳤을 때, 매끈한 알루미늄 상판 위를 가득 채운 스티커들.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받은 로고, 내가 사랑하는 브랜드, 혹은 여행지에서 사 온 기념품까지. 맥북 상판의 스티커는 단순한 장식을 넘어, 나의 정체성과 취향을 드러내는 하나의 '캔버스'이자 '감성'의 표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 감성적인 꾸밈을 보며, 마음 한편에서는 "저렇게 많이 붙여도 괜찮을까?", "혹시 컴퓨터 열이 안 빠져서 고장 나는 거 아니야?" 하는 걱정이 스멀스멀 피어오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 걱정은 '대부분의 경우' 기우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어떤 스티커를,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이야기는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맥북의 '숨 쉬는 피부', 알루미늄 유니바디 이 문제를 이해하려면, 먼저 .. 2025. 8. 4.
윈도우의 '숨김 파일 및 폴더'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 "숨김 파일 및 폴더를 표시해야 합니다" 라는 안내를 접할 때가 있습니다. 파일 탐색기 보기 옵션에서 이 항목을 체크하는 순간,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반투명한 아이콘들이 유령처럼 나타나 우리를 당황하게 만들죠. "이 파일들은 대체 정체가 뭐지?", "괜히 잘못 건드려서 컴퓨터가 고장 나는 거 아니야?" 하는 불안감에, 서둘러 다시 숨김 설정을 켜본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숨겨진 파일들은 대부분 윈도우와 여러 프로그램들이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설계도'와 '작업 노트'들입니다. 왜 굳이 '숨겨' 놓았을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파일들을 굳이 숨겨놓은 데에는 아주 명확하고 친절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 같은 일반 사용자들이 '실수.. 2025. 8. 4.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왜 디자이너에게 필수적인가? 분명 내 모니터에서는 완벽한 코랄 핑크색이었는데, 인쇄하고 보니 칙칙한 주황색으로 나와 당황했던 경험. 심혈을 기울여 보정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했더니, 전혀 다른 색감으로 보여 속상했던 기억. 디자이너나 포토그래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끔찍한 악몽일 겁니다.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바로 '색'에 대한 기준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혼란스러운 색의 세계에 질서를 잡아주는 과정이 바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입니다. 많은 분이 "전문가나 하는 어려운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캘리브레이션은 디자이너에게 있어 선택이 아닌, 작품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과도 같습니다. 세상에 똑같은 모니터는 없다 가장 먼저 우리는 충격적인 사실 하나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바.. 2025. 8. 3.
전설의 OS, 윈도우 XP를 2025년에 다시 설치해보니 푸른 초원과 뭉게구름. 파란색 시작 버튼과 귀여운 강아지 검색 도우미. 이 몇 가지 단어만으로도 아련한 추억에 잠기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바로 우리 기억 속에 '최고의 운영체제'로 남아있는 전설, '윈도우 XP'입니다. 2025년, AI PC와 클라우드 OS가 화두인 지금,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20년도 더 지난 이 낡은 운영체제를 지금의 컴퓨터에 다시 설치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저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는 게 좋을까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저는 타임머신을 타는 심정으로 윈도우 XP 설치 CD를 꺼내 들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 '설치'가 아닌 '복사' 수준의 속도 가장 먼저 저를 놀라게 한 것은 바로 '설치 속도'였습니다. 최신 윈도우 11을 설치할 때면 20~30분은 훌쩍 걸리.. 2025. 8. 3.
컴퓨터 부품, 직구하면 정말 얼마나 쌀까? (A to Z 가이드) 드림카를 조립하듯, 나만의 PC를 맞추기 위해 CPU, 그래픽카드, 램 가격을 비교하고 계신가요? 견적을 내다보면 어김없이 "해외 직구하면 훨씬 싸다던데..." 라는 달콤한 유혹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마존이나 뉴에그 같은 해외 쇼핑몰의 가격표를 보면, 국내 가격보다 눈에 띄게 저렴해서 "이거 정말 남는 장사 아니야?" 하는 생각에 마음이 흔들리셨을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네, 잘만 하면 국내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달콤함 뒤에는 반드시 알아야 할 '숨겨진 비용'과 '감수해야 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오늘, 컴퓨터 부품 직구의 A부터 Z까지, 그 명과 암을 솔직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왜 해외 가격이 더 저렴할까? 가장 먼저, 왜 같은 제품인데도 해외 .. 2025.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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