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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초보3

맥북에서 우클릭, 어떻게 하는 걸까? 윈도우 PC에 익숙한 분들이 맥북을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당황하는 순간, 바로 마우스나 트랙패드를 아무리 살펴봐도 '오른쪽 버튼'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입니다. "파일을 복사하거나 새 폴더를 만들려면 당연히 오른쪽 클릭을 해야 하는데, 버튼이 하나뿐이라니!" 하며 막막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제 그 당혹스러움을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맥북에는 우리가 알던 오른쪽 버튼이 없는 대신, 훨씬 더 다양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보조 클릭(우클릭)'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글만 읽으시면, 여러분도 마치 오랫동안 맥북을 써온 전문가처럼 자연스럽게 우클릭 메뉴를 불러낼 수 있을 겁니다. 가장 쉬운 방법, 두 손가락 탭 맥북 우클릭의 세계로 들어서는 가장 기본.. 2025. 9. 20.
맥북 화면 캡처, 이보다 쉬울 순 없다 윈도우 PC를 쓰다가 맥북으로 넘어온 분들이 가장 먼저 당황하는 순간, 바로 'Print Screen' 키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입니다. 화면을 저장하고 싶은데 키보드를 아무리 둘러봐도 익숙한 버튼이 보이지 않아 답답했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맥북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키보드 조합만으로 윈도우보다 훨씬 더 빠르고 직관적인 화면 기록이 가능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마법의 키는 딱 세 가지, Command(⌘) + Shift 그리고 숫자입니다. 이 조합의 비밀만 알면 여러분도 오늘부터 맥북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찰칵! 화면 전체를 한 번에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은 지금 보고 있는 화면 전체를 사진처럼 남기는 것입니다. 윈도우의 'Pr.. 2025. 9. 18.
맥북 트랙패드 제스처, 마우스가 필요 없는 15가지 필살기 맥북을 처음 사용하는 당신, 넓고 매끄러운 트랙패드를 보며 "클릭 말고는 할 게 없나?" 하고 생각하셨나요? 혹시 아직도 인터넷 창을 닫기 위해 작은 'x' 버튼을 조준하느라 애쓰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맥북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를 봉인해 둔 채, 자전거 옆에 세워두고 힘들게 걸어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맥북의 트랙패드는 단순한 '마우스 대용품'이 아닙니다. 손가락의 움직임을 읽어 마법 같은 일들을 가능하게 하는 '요술봉'에 가깝습니다. 오늘은 당신의 작업 속도를 3배 이상 빠르게 만들어 줄, 마우스가 전혀 부럽지 않은 트랙패드 제스처 필살기들을 아낌없이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기본 중의 기본, 한두 손가락으로 시작하기 가장 먼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마스터해야 합니다. 마우.. 202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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